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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아이돌

오마이걸 (Oh My Girl) - WINDY DA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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잔잔한 바람부터 요동치는 폭풍우까지, 당황스러움에서 신선함까지 . ★★★★


아티스트 / 곡명 : 오마이걸 (Oh My Girl) / WINDY DAY (윈디데이)

작사 / 작곡 / 편곡 : 서지음 / Maria Marcus, Andreas Oberg / Maria Marcus

앨범 / 발매일 : WINDY DAY / 2016. 5. 26


멀리서 널 닮은 바람이 일어 

불어와 내게 hello hello hello 

진짜로 진짜로 소중한 것은 

보이지 않는대 

따스한 온도 부드러운 촉감 

사랑인 걸까 내게 온 걸까 

내 맘이 하루 종일 한동안 싱숭생숭 하더니 

이러려고 그랬던 걸 

나의 마음 한쪽에 웅크렸던 감정이 

깊은 잠에서 깨어났어 

너를 생각하면 흔들리는 나무들과 

너를 볼 때마다 돌아가는 바람개비 

이건 내가 너를 많이 좋아한단 증거 

어쩔 수가 없어 난 티가 나 얼굴에 

나도 몰래 볼이 또 먼저 발그레

나를 향해 불어오는 너의 입김에

흔들려 흔들려 

windy day windy day 

windy day windy day 

머리가 엉망이 되어도 좋아 

기분은 좋으니까 

바깥엔 구름이 비를 뿌려도 

내 맘은 아니야 

따스한 햇살 부드러운 바람 

봄이 온 걸까 내게 온 걸까 

내 맘이 하루 종일 한동안 싱숭생숭 하더니 

이러려고 그랬던 걸 

나의 마음 한쪽에 웅크렸던 감정이 

깊은 잠에서 깨어났어 

너를 생각하면 흔들리는 나무들과 

너를 볼 때마다 돌아가는 바람개비 

이건 내가 너를 많이 좋아한단 증거 

어쩔 수가 없어 난 티가 나 얼굴에 

나도 몰래 볼이 또 먼저 발그레

나를 향해 불어오는 너의 입김에

흔들려 흔들려 

windy day windy day 

windy day windy day 

바람결에 들려오는 너의 고백에

설탕처럼 녹는 중 나는 어느새

깃털처럼 하늘 위를 날아다니네

could you tell could you tell 

내 맘이 하루 종일 한동안 싱숭생숭 하더니 

이러려고 그랬던 걸 

나의 마음 한쪽에 웅크렸던 감정이 

깊은 잠에서 깨어났어 

너를 생각하면 흔들리는 나무들과 

너를 볼 때마다 돌아가는 바람개비 

이건 내가 너를 많이 좋아한단 증거 

어쩔 수가 없어 난 티가 나 얼굴에 

나도 몰래 볼이 또 먼저 발그레

나를 향해 불어오는 너의 입김에

흔들려 흔들려 

windy day windy day 

windy day windy day 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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