빅스 (VIXX) - 도원경 (桃源境) 약간 비어보이는 것이 여백의 미가 살아있다고나 할까. 아티스트 / 곡명 : 빅스 (VIXX) / 도원경 (桃源境)작사 / 작곡 / 편곡 : 정일리, 라비 / Devine Channel / Devine Channel앨범 / 발매일 : 桃源境 / 2017. 5. 15 흐드러져 피는 꽃바람마저 달콤한 이곳은 꿈너와 함께 있다면 어디든마음이 나풀대며 불어올 그림 속난 네게 취해아득한 향기에 기대시간 따위 버려두고 널 바라보고하얀 달이 뜨면 달에 비친 너를 보고낮과 밤이 전부 너야빈틈 없이 꽉 채워모든 숨소리가 너인 것만 같아덧칠해 좀 더 짙게이 밤 깊이 번져가고 있어벗어날 수 없게눈 감고 내 안의 널 또 찾잖아난 취해 좀 더 취해이 꿈속에 빠져들고 싶어넌 다가와서내게만 스며들어밤의 안부에널 닮은 붉은 동백이 질.. 더보기 이전 1 ··· 8 9 10 11 12 13 14 ··· 240 다음